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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보랏빛

Advance | 2020.04.05 | 조회 326

4월이다. 단양엔 벚꽃이 한창이다.

코로나 여파로 벚꽃 강변길은 관중 없는

산책로가 되었지만 인근에 사는 사람들의

산책 발걸음은 화사한 꽃잎 때문인지

사뿐사뿐 걷는다.

사람들은 사진을 찍고 꽃잎의 향기를 맡아본다

걸으며 폰에다 이야기를 전하는 소리가 들린다.

.

.

.

걷다가

.

화사한 가로수 행렬 아래 강렬한 보라색

팬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통 화사함으로 빛나고 있는 때

작은 보라색 팬지가 다가왔다.

파란 하늘에 흰 구름이 돋보이듯

화사한 벚꽃 행렬에 보라색 팬지가

돋보이는 날이다.

근간에 핫했던 미스터 트롯

임영웅 가수가 불렀던

보랏빛 엽서의 노래를 흥얼 그린다

.

.

.

보랏빛 엽서에 실려온 향기는

당신의 눈물인가 이별의 마음인가

한숨 속에 묻힌 사연 지워 보려 해도

떠나 버린 당신 마음 붙잡을 수 없네

오늘도 가버린 당신의 생각엔

눈물로 써 내려간 얼룩진 일기장엔

다시 못 올 그대 모습 기다리는 사연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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